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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븐틴 전전우가 그 남자를 대신한다.
아니 나도 부끄럽다 어쩌다 반해버렸지...
먼저 사건의 발단은 딩고에 올라온 킬링 보이스 영상이다.
예전에 친구였던 사람이 민규라서 조금 더 민규가 낫다고 생각했는데? 킬링보이스 영상 보고 "와 민규 진짜 잘생겼다" 그런데 갑자기 세븐틴이라는 그룹이 궁금해지네요 ㅋㅋ (본진 팔때 별 관심 없었는데 세븐틴이라는 그룹이지만 제가 파헤친 그룹에서 나온 아이돌 자쿤에 관심이 생겨서 세븐틴 고잉을 봤습니다. 물론 그때도 볼때는 민규만 주목했습니다. 잘생겼고 예능도 잘했지만 과묵해 보였어요 다시 말할 때 생각날 것 같아요 진짜 아무말도 안했는데...이름은 알고있었네요 .원우야..
사실 나는 멤버 원우를 별로 좋아하지 않았다. 모두가 그 이유를 알게 될 것입니다. 그리고 사건보고 성격만 파악해서 말 잘하는(?) 라고 생각했는데 시간이 지날수록 고셉만 보는데 이제 민규가 아닌 원우만 눈에 들어오네요 ㅋㅋ 말투 표정이 너무 새롭다 사투리 목소리도 내 취향 ㅜㅜ 몇달전 이도현이라는 배우를 좋아했는데 원우 안경쓰면 그 배우랑 느낌이 비슷해서 그런듯 나를 더 관통하기 위해. 그 기회에 영상도 많이 검색하고 콘서트도 봤다.. 고등학생이고 고등학생이다. .그리고 원우는 인기멤버? 저는 사실 배역도 없고 예능에 거의 나오지도 않고 말도 안해요. 실존인물은 다 같은 마음일까? 너무 정통해서.. 너무 창피해서 갑자기 빠져버렸어요 ㅋㅋㅋㅋ 너무 길었다. 써놓고도 무슨말을 해야할지 모르겠어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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